등록일: 2019-11-04 15:47:33 카테고리: 최신뉴스

 

* 크라운 주얼 2019를 마치고 온 대부분의 WWE 로스터는 사우디에서의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하루 늦은 11/2 토요일 오후에 미국, 뉴욕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WWE는 표면적으로는 기계적 결함으로 비행기 출발지연이 초래되었다고 발표했지만 WON을 비롯한 일부 프로레슬링 매체들은 이 상황에 의문을 재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전 WWE 스페인어 해설자이자 현재 AAA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휴고 사비노비치가 페이스북을 통해 WWE가 다른 이유로 사우디에서 늦게 출발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WWE가 사우디에서 열린 2개의 쇼 개최로 약 300-500만 달러의 빚을 졌다고 주장했는데요. WON 역시 사우디측이 지난 6월 슈퍼 쇼다운과 이번 크라운 주얼의 비용을 WWE에 아직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지난 3분기 실적보고회에서 WWE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휴고 사비노비치는 (자신의 정보원에 의하면) 빈스 맥마흔과 사우디 측의 협상이 결렬되어 현지에서의 크라운 주얼 2019 TV 생방송이 지연되었으며, 이에 분노한 사우디 왕자가 WWE 로스터의 출국을 일시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브 멜처는 자신과 연락이 가능한 내부 사람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WWE 로스터들이 비행기 기계결함으로 인한 출발 지연을 믿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도 않고 전용기를 타고 떠난 빈스 맥마흔에게 무척 화가 났고 자신들이 볼모로 잡혀있는 기분을 느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 이미지출처: https://wrestletalk.com/news/wwe-stars-possibly-left-stranded-in-saudi-arabia-because-of-a-more-serious-issue/


한호극 tripleh16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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